나눔과 섬김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섬기고자 애쓰고 수고하시는 람원의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이번 부활절 계란 나누기로 우리가 섬길 이웃에게 다가가려고 하는데,
계란을 누가 준비하는지, 바구니는 뭔지 헷갈린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계란은 예전처럼 구역을 중심으로 해서 계란을 삶아 교회로 가져와 주십니다.
그 계란 중에서 일부는 교회 주변 지역을 전도하는 목요전도팀이 텃밭 전도용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계란은 주일예배를 드리시는 분들과 전도용으로 사용하시고자 하는 분들 모두에게 나누어 드립니다.
계란은 예전과 동일합니다. 구입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계란을 좀더 이쁜 포장지에, 혹은 바구니에 담아서 드리면 나의 이웃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 그리고 이쁜 걸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은데, 좀처럼 이쁜 것도 없고, 무엇보다 이쁘면서 저렴한 것을 찾는 것에 지쳐버리신 분들을 위해서
바구니를, 그냥 바구니가 아닌 이쁜 바구니를 정말 저렴한 값에 단돈 1000원이 안되는 가격에 제공해 드립니다.
그래서 이번 주 중이라도 바구니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전도위원회로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문의는 송병민목사, 박희순집사, 김동순집사 에게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