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금세기 최고의 복음전도자라 불리는 빌리 그레이엄의 최신작.
이 책을 통해 그레이엄이 마지막으로 남기는 메시지는 ‘구원에 대한 소망’이다. 모든 것이 불확실해져만 가는 이 시대에 사람들은 확실한 소망을 필요로 한다.
그레이엄은 이 책에서 자신이 평생 마음속에 간직해온 확실한 소망을 이야기하며, 구원의 살아 있는 소망을 가진 사람은 기쁨과 평안이 충만할 것이라고 말한다. 복음전도자로 살아온 70여 년 세월의 연륜, 생이 다하는 날까지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으로 이끌고자 하는 열정이 책 전반에 가득하다.
성경에 뿌리를 둔 설교와 단순하면서도 가슴에 꽂히는 메시지로 존경받는 그레이엄은 이 책에서도 그와 같은 어조로 변화를 일으키는 복음의 진수를 펼친다. 우리에게 위급한 상황에서 구조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지를 물으며,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구조를 받은 사람들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들어 구원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