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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2014-09-28

    스펄전의 기도레슨

    책 소개


    책소개

    믿음은 기도에서부터 시작된다!

    스펄전의 기도에 관한 27가지 기도 수업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우리가 잘못 이해하거나 그릇된 태도로 추정되는 기도에 대해 따끔하게 조언하고, 야베스, 다윗, 솔로몬, 욥 등 성경 인물과 말씀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그는 자신의 기도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조언을 하고 있으며, 막연하거나 근거 없는 주장이 아닌 직접화법으로 기도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세밀하게 안내한다.

    또한 기도 레슨뿐만 아니라 오늘날 한국교회가 처한 상황과 목회자나 평신도에게 적용될 수 있는 조언들이 많아 생생한 메세지를 함께 전달 받을 수 있다. 18개의 스펄전 컬리지를 세워 설교자를 배출한 스펄전은 모든 사역의 기본이 기도 훈련이라고 가르쳤다. 금식기도와 특별기도를 통해 성도들이 기도에 힘쓰도록 했으며 특히 목회자를 위해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교회가 생명력이 넘치려면 기도모임이 중요하다고도 했으며 그의 영성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 기도였다.당시 영국 교회가 바른 속도로 쇠퇴하자 성경적인 교리가 회복되어야 교회가 부흥하게 될것이라고도 말했으며 조지 뮬러의 고아원을 후원하고 허드슨 테일러의 중국 선교를 후원하기도 했다. 설교의 황태자라 불린 그의 믿음과 행함을 책을 통해 알아가 보자.

    저자소개 찰스 스펄전 기독교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찰스 해돈 스펄전(1834-1892)은 영국 에섹스 켈비던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독립 교회 목사인 조부의 목사관에서 자라난 그는 내적 불안과 갈등의 청소년기를 거쳐 15세에 극적인 회심을 체험했고, 2년후에는 17세의 나이로 정식 목사가 되었다. 17세에 "소년 설교자"로 처음 워터비치에서 설교를 시작한 이후, 가히 설교의 황제로 일컬어지는 그의 설교는 런던의 메트로폴리탄 타버나클로 이어져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영적으로 잠든 영국을 깨우는 데 사용된다.

    그는 탁월한 설교자로 인정받았고 그가 가는 곳마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예배당이 비좁게되었다. 그가 지은 6천석의 메트로폴리탄 채플좌석도 부족할 정도였다. 그는 빈틈없이 사역을 감당했고 늘 근면하게 성경을 연구했다. 또한 하나님의 은총과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이었으며, 악을 거부하고 진리를 옹호하는 일에는 두려움을 몰랐다. 젊은 시절의 분명한 회심경험, 청교도들로부터 물려받은 성경해석 방법, 천부적인 유머감각과 맑은 목소리, 적절한 몸놀림은 그로 하여금 듣는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호소력을 지닌 최고의 설교가가 되게 하였다.

    이에 스펄전은 영국에서 `설교의 왕자`(The Prince of Preachers), `불타는 청교도의 심장을 가진 복음전도자`라 불리게 되었다. 그의 신앙의 기초공사는 청교도 신앙으로 철저히 무장되어 있었으며 어릴 때부터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읽기 시작해 적어도 100독 이상을 했으며, 존 오웬, 리처드 백스터, 리처드 십스 등의 청교도 거장(巨匠)들의 책을 섭렵했다.

    그가 전하는 메시지들에는 청교도 신앙의 장점들이 오롯이 용해되어 있어 사람을 거듭나게 하는 복음이 담겨 있다. 그는 윤리와 처세술을 전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복음으로 사람을 회개시켜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삼는 데 열정을 가진 `구령(救靈)의 용사`였다. 그래서 그의 주일 설교 후 다음 날 아침이면, 목사관 앞은 구원 상담을 받기 위해 줄을 서는 사람들로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루었다.

    그는 기도의 사람이기도 했다. 성령에 감동된 말씀을 전하기 위해 그 자신이 기도에 매진했고, 교인들도 그를 위해 주야로 기도했다. 평생 뉴 파크 스트리트 교회와 메트로폴리탄 타버너클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여 3,600편의 설교와 49권의 저서를 남겼다. 탁월한 저술가이기도 했던 그는 그의 생전 월간지 `검과 삽`을 발간하기도 했다. 그는 허드슨 테일러의 중국 선교를 후원했으며, 기도의 사람이자 고아들의 아버지인 조지 뮬러와 교제하며 그를 후원하기도 했다. 그는 신행일치(信行一致)의, 영혼을 뒤흔드는 능력의 설교자였다.


    목차 책 머리에||,||스펄전의 기도에 관한 경험, 성찰 그리고 조언
    1. 존귀함을 누린 야베스처럼
    진정한 복을 구하려거든||,||하나님의 축복과 인간의 축복
    ||,||일시적인 축복을 분별하라||,||허구적인 축복을 벗어나라||,||주님이 무엇을 하시든지
    2. 고난을 극복하는 다윗의 기도
    ||,||소리내어 주께 부르짖으며||,||죄책감에 시달리는 영혼에게
    ||,||고난을 겪는 그리스도인을 위하여||,||성숙한 그리스도인의 기도
    3. 기도, 솔로몬에게 배우라
    기도의 본질||,||기도에 적합한 곳||,||기도의 목적
    ||,||기도에 대한 확신과 응답||,||기도의 특별한 적용
    4. 축복을 누리는 욥의 기도
    효과적인 기도, 하나님을 발견하기||,||거리를 두지 않고 하나님께 호소하기||,||변론으로 입을 채우기
    5. 거장에게 배우는 기도의 비밀
    응답받는 기도의 네 가지 특징||,||죄를 낱낱이 고백하는 기도||,||믿음을 변론하는 기도||,||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하나님을 붙잡는 기도||,||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6 환난 날에 주님을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하나님 앞에 바로 서라||,||역경의 유익을 누려라
    ||,||약속하신 대로 행하신다||,||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려라
    부록
    스펄전의 신앙고백||,||바라보라 해서 보았더니
    스펄전의 삶과 사랑||,||먼저 기도 훈련을 하라

    출판사 서평 “스펄전의 기도에 대한 경험과 따끔한 조언 ”
    -우리의 생각을 바로 잡는 27가지 기도 레슨-


    이 책은 스펄전의 기도에 관한 27가지 기도 수업이다. 우리가 잘못 이해하거나 그릇된 태도로 추정되는 기도에 대해 따끔하게 조언하고, 야베스, 다윗, 솔로몬, 욥 등 성경 인물과 말씀 중심으로 일깨우고 있다. 스펄전은 자신의 기도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으며 막연하거나 근거 없는 주장이 아니다. 직접화법으로 기도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세밀하게 안내하고 있다.

    영국의 빅토리아 시대에 침체된 기독교 신앙을 부흥으로 이끈 스펄전! 그가 목회를 시작할 무렵 영국에는 기독교에 대한 저항 세력 출현하고 있었다. 뉴턴식 과학주의, 로크식 합리주의뿐만 아니라 찰스 다윈의 진화론이나 성경 고등비평 등으로 기독교의 기초를 흔들었다. 이 책은 기도 레슨뿐만 아니라 오늘날 한국교회가 처한 상황과 목회자나 평신도에게 마땅히 적용될 만큼 동시대적이며 생생한 메시지를 함께 전하고 있다는 데 더욱 놀랍다. 지금은 기도할 때이다.

    “스펄전의 영성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성경, 기도!”
    -사역의 기본은 기도 훈련임을 강조-


    18개의 스펄전컬리지를 세워 설교자를 배출하여 복음을 전한 스펄전은, 모든 사역의 기본은 기도 훈련이라고 가르친다. 금식기도와 특별기도 기간을 통해 성도들이 기도에 힘쓰도록 했으며 특히 목회자를 위해 기도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교회가 생명력이 넘치려면 기도 모임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스펄전의 영성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성경, 기도였다.
    당시 영국 교회가 빠른 속도로 쇠퇴하자 성경적인 교리를 회복되는 것만이 교회가 다시 부흥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지 뮬러의 고아원 사역을 후원하였으며, 허드슨 테일러의 중국 선교를 후원하기도 한 스펄전은 설교의 황태자라고 불리며 기독교사에서 믿음대로 행한 대표적인 목회자로 평가받고 있다.

    “16세에 회심한 소년 설교자, 스펄전의 신앙고백”
    -바라보라 해서 보았더니! -


    스펄전은 오랜 전통의 목사의 가정에서 성장하였으나 복음에 대해 혼돈스러운 유년기를 보낸 그에게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다. 16세 때였다. 그의 회심은 이사야 45장 22장을 성경 본문으로 삼은 설교자를 통해서 일어났다. 그 당시에 대해 “바라보라 해서 보았더니”라고 고백하고 있다. 그때 비로소 복음의 단순성, 그 진리에 순종할 수 있었다.

    스펄전은 매일 새벽에 기도하고 설교에 앞서 먼저 기도한 기도의 사람이었다. 18세에 그의 첫 설교지는 오두막! 20명의 농장 주인 부부들을 향해서였다. 그의 설교는 뛰어나서 누가 들어도 그의 설교가 하늘로부터 온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소년 설교자’라는 닉네임을 얻기도 했던 스펄전은 청교도 거장들의 저서를 섭렵하였으며 어느 하나 중복되는 것 없는 3,600편의 설교문과 49권의 저서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