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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2013-05-31

    철인 : 세상이 감당 못할 믿음의 사람

    책 소개


      “주님을 위한 철인이 되라!!”
    이 시대는 급진적인 제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일본 후쿠오카 거리에서 복음을 외치던 소년이 미국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선교사가 되어 위험한 지역에 복음을 들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믿음의 분투기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5-37)

    내 믿음은 내가 책임져야 한다!

    지금은 누가 먹여주는 시대가 아니다. 내 믿음은 내 몫이다. 내 하나님은 내가 만난다.
    지금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선교사인 시대다. 선교지에서 누가 나를 양육해주지 않는다.
    혼자 살아남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내가 아는 중국인 중에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외우는 분이 있다.
    궁금해서 물었다.
    “왜 그걸 다 외우세요?”
    전혀 의외의 대답이 돌아왔다.
    “외워지는데 어떡합니까?”

    감옥에서 17년을 보내면서 성경을 수백 번 읽으니 외워지는데 어떡하냐는 것이었다.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예수 생명이 내 안에 있으면 살아갈 수 있다.
    스스로 찾아 먹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누구든 예수 생명을 소유하고 있다면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내 영혼을 먹이고,
    한 사람의 예배자로서 그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 <저자 소개> 다니엘 김(Daniel Kim)  전 세계 수십 개국 복음의 불모지를 전방위(全方位)로 다니며 “내일은 환란이지 평안이 아니다. 그러니 십자가 앞에 긴급히 돌아오라”라고 촉구하는 급진적 예수 선교사. 십대 시절 5년 동안 일본에서 매주 길거리 전도를 했고, 주님의 군사로서 훈련받겠다며 서양인도 버겁다는 미국 육군사관학교(The Citadel)에 ‘나 홀로’ 입학, 4학년 때 전교생의 신앙을 지도하는 종교대장까지 된 철인(鐵人)전도자.
    그의 설교 간증 동영상들은 유튜브에서 도합 수십 만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10년 한국, 10년 일본, 10년 미국이라는 다국적 성장 과정에서 얻은 국제 경험과 언어 능력을 기반 삼아, 세계를 누비며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을 예비하자고 뜨겁게 호소하는 열정의 설교자이다.
    세상이 감당치 못할 철인은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롬 13:14) 그분만으로 만족하여 현실과 상관없이 즐거워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다.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세상 따위는 두려워하지 않으며, 생명의 근원이신 여호와만 경외하는 예배자이다. 그리하여 세상이 뒤집어져도 무너지지 않을 절대 믿음을 가지고 모든 현실을 돌파해내는 과격한 예수쟁이다.
    그는 1977년에 외가의 4대째 믿음을 상속받고 태어나 열 살까지 한국에서 살다가, 재일교포 2세인 아버지의 고향 일본으로 건너가 17개국 학생들이 모여 영어로 공부하는 후쿠오카 국제학교(Fukuoka Int`l School)를 다녔다. 이후 도미(渡美)해 남부 찰스턴에 위치한 육군사관학교에 입학, 육사 졸업 즉시 시카고 트리니티 신학대학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M.Div.)을 다니며 한인교회 전도사로 사역했다. 2006년에 선교사 파송을 받았으며, 2007년 2월, 미국 남침례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현재 한 지역에 열흘 이상 머무르지 않고 1년 365일 끊임없이 움직이며 ‘선교사 모집, 훈련, 동원’을 기반으로 하는 복음유통사역에 힘쓰고 있다. 또한 ‘복음, 선교, 다시 오심’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온전한 예배자를 길러내는 예수세대운동(JGM:Jesus Generation Movement)의 대표를 맡고 있다.